메달리스트에게 명품 디자이너가 그린 공식포스터 선물

임민형 2024. 7.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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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1호 금메달을 안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오상욱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시상식에서 받은 그림을 소개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 그림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등에서 일한 디자이너 우고 가토니가 그린 대회 공식 포스터로, 가토니는 그림을 완성하는데 2개월 반이 걸렸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림에는 에펠탑과 개선문 등 파리의 유명 기념물과 올림픽 경기장 등이 세밀하게 묘사됐고 올림픽 경기 종목과 마스코트 등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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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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