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7/30일 주요 일정
YTN 2024. 7. 30. 08:43
7월 30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금융감독원이 별도 검사반 6명을 서울 강남구 큐텐 테크놀로지 본사에 투입합니다.
검사반이 현장에서 상품 배송 관련 자료를 확보하면 티몬 사태와 관련한 환불 절차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 책임론에 대한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큐텐 구영배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울 반포동 등 모두 10개 단지에 대한 일반 공급 청약과 무순위 청약 접수가 이어집니다.
상당한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이른바 '로또 청약' 일정이 맞물리면서 어제 청약 홈페이지가 마비돼 사상 처음으로 청약 시간이 연장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16명의 사상자를 낸 차 모 씨에 대한 영장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국과수 감식 결과, 차 씨의 신발에서 액셀 페달 흔적이 뚜렷하게 남은 반면 브레이크 페달 자국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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