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1호 금메달' 오상욱·오예진, 명품 시계도 받는다

백길현 2024. 7. 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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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 개인 종목에서 남녀 1호 금메달을 차지한 펜싱 오상욱, 사격 오예진이 명품 시계를 선물로 받게 됐습니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브랜드인 오메가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부터 매 올림픽마다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시계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 시계의 가격은 각각 1,420만원, 1,290만원 상당으로 시계 뒷면엔 오륜기와 함께 'PARIS 2024'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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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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