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농약사건' 마지막 중태 할머니 끝내 숨져…"계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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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농약사건'에서 가장 마지막에 중태에 빠졌던 80대 여성 A 씨가 끝내 숨졌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쯤 안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A 씨가 사망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번 농약사건에서 최초 커피를 마신 할머니 4명과는 동선과 행적이 달라 농약의 음독 경로가 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발생 사흘이 지난 18일 안동병원에 마지막으로 입원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관계자의 사망 여부와 상관없이 수사는 계속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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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봉화 농약사건'에서 가장 마지막에 중태에 빠졌던 80대 여성 A 씨가 끝내 숨졌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쯤 안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A 씨가 사망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번 농약사건에서 최초 커피를 마신 할머니 4명과는 동선과 행적이 달라 농약의 음독 경로가 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발생 사흘이 지난 18일 안동병원에 마지막으로 입원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관계자의 사망 여부와 상관없이 수사는 계속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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