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출신’ 조봉래 박사, 신안산대 부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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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위공무원 출신인 조봉래(65)박사가 신안산대 총괄 부총장으로 선임됐다.
신안산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순효학원은 오는 8월 1일자로 조 박사를 총괄 부총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조 박사는 교육부 재직 중에도 교육부 행정감사 규정을 처음 제정하고 사학감사담당관실을 신설하는 등 우리나라 행정감사 전문가, 대학 혁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며 총괄 부총장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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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 고위공무원 출신인 조봉래(65)박사가 신안산대 총괄 부총장으로 선임됐다.
조 총괄 부총장은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장, 국무총리실 인사과장·교육정책과장·과학기술인력정책과장, 서울과학기술대 사무국장, 목포대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인천재능대 마케팅경영학과 교수, 강릉영동대 총괄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국무총리실 과학기술정책과장 재임 당시인 2008년에는 원자력위원회 운영에 기여, 우리나라 원전 수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학 관계자는 “조 박사는 교육부 재직 중에도 교육부 행정감사 규정을 처음 제정하고 사학감사담당관실을 신설하는 등 우리나라 행정감사 전문가, 대학 혁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며 총괄 부총장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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