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랄랄 “딸만 쏙 빠져 76kg, 참젖이라 모유 수유 자신→딸 외모 만족”(랄랄채널)

이슬기 2024. 7. 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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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만 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28일 채널 '랄랄ralral'에는 '출산 후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랄랄은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그런가하면 랄랄은 출산 2일 만에 첫 모유 수유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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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랄랄ralral’
채널 ‘랄랄ral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

153만 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28일 채널 '랄랄ralral'에는 '출산 후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랄랄은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먼저 그는 딸을 만나기 위해 신생아실을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딸을 본 랄랄은 "진짜 통통하다. 쌍꺼풀 있는 것 같다. 눈 뜨려고 하는데 쌍꺼풀이 생기려고 했다"며 미모에 만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랄랄과 남편은 "코가 엄청 선명하다" "지금 붓기가 아직 덜 빠졌다. 인형처럼 생기면 어떡해"라며 팔불출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주기도.

그런가하면 랄랄은 출산 2일 만에 첫 모유 수유에 도전했다. 그는 "가슴이 하나도 아나 아프고, 안 나올 것 같은데 모르겠다"고 걱정했지만 성공적으로 모유 수유를 마쳤다.

랄랄은 "몸무게가 몇 kg 빠졌을지"라며 체중계 위에 올아 몸무게 체크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76.3kg라는 몸무게를 공개, "정확히 아기 무게만 빠졌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랄랄은 조리원으로 자리를 옮겨 회복에 나섰다. 조리원 생활을 유쾌하게 즐기기 시작한 랄랄은 "저는 참젖이기 때문에 첫째인데 모유수유 기본 60 나온다"며 상황극 연기를 펼쳐 웃음를 줬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7월 21일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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