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 '황선우 경쟁자' 포포비치, 남자 200m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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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대표팀 선수단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황선우의 경쟁자 포포비치가 끝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30일 오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전에서는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경기 중반까지 3위로 쳐졌으나, 막판 스퍼트로 1분 44초 42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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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아쉽게도 대표팀 선수단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황선우의 경쟁자 포포비치가 끝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30일 오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전에서는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경기 중반까지 3위로 쳐졌으나, 막판 스퍼트로 1분 44초 42로 1위에 올랐다.
첫 반응속도는 0.67로 비교적 낮았다.
이로 인해 50m에서는 24초 10으로 2위를 기록했다. 24초 05를 기록한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에 비해 0초 05 뒤진 기록.
100m에서도 마르텐스가 50초 52, 2위는 영국의 리차드 매튜가 50초 92로 차지했다. 포포비치는 3위로 51초 12를 기록했다.
150m에서는 마르텐스가 1분 17초 61, 2위 포포비치가 1분 17초 98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마지막 200m에서는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마지막 터치싸움에서 끝내 1분 44초 72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2위는 영국의 리차드 매튜가 1분 44초 74로 0.02초 뒤졌으며, 3위는 영국의 홉슨 루크가 1분 44초 79로 간발의 차로 3위에 올랐다.
사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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