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안정적 공급망 관리 위해 계속 소통”

신지혜 2024. 7. 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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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이 어제(29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위해 계속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과 왕리핑 상무부 아주사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 대표단은 어제 베이징 상무부 청사에서 만나 이같이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또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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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이 어제(29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위해 계속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과 왕리핑 상무부 아주사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 대표단은 어제 베이징 상무부 청사에서 만나 이같이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또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선 무역·투자 활성화, 지방 경제 교류·협력, 문화콘텐츠 교류, 지식재산권 보호 등에서의 협력 강화도 논의됐습니다.

양측은 올해 안에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협의체를 통해 경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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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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