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2위 영탁·3위 이찬원

가수 임영웅/사진제공=물고기컴퍼니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1위는 임영웅, 2위 영탁, 3위 이찬원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2024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박서진, 손태진, 박지현, 남진, 전유진, 안성훈, 장민호, 강혜연, 강진, 김다현, 정동원, 나훈아, 장윤정, 진성, 김연자, 홍진영, 설운도, 신유, 에녹, 홍지윤, 송가인, 김희재, 태진아, 진해성, 박군, 오유진, 김태연 순으로 분석됐다. ​

이와 관련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개봉하다, 기부하다, 봉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온기, 영웅시대, 콘서트영화'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97%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8월2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