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子' 안리환, 이렇게 컸다고? 폭풍 성장 '충격 피지컬'

▲ 안정환(왼쪽), 이혜원. 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안리환 방학 중"이라며 아들 안리환의 늠름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혜원과 아들 안리환은 베트남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 이혜원은 "베트남에서 한국공장도 구경하고 체험도 하고"라며 "소중한 경험"이라고 아들과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안리환은 엄마를 훌쩍 뛰어넘는 큰 키와 떡 벌어진 어깨 등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했다. '아빠 어디가' 속 귀여운 비주얼을 잊은 카리스마 남성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리환은 2008년생으로, 아버지 안정환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국민 랜선 조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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