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제품에 부산 기업 3개 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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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은 지역업체 제품 3개가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조달청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 구매목표제 시행, 구매면책 등을 통해 혁신제품의 판로를 지원한다.
신종석 부산조달청장은 "조달업체들이 혁신제품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며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 공공조달길잡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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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은 지역업체 제품 3개가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제품은 노아엘이디의 ‘영상장치를 이용한 스마트 엘이디 전광판’, 코닥트의 ‘스마트 총기 보관함(소총·권충)’, 케이씨엠티의 ‘폐PET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GFRP 보강근’이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란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이다.
조달청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 구매목표제 시행, 구매면책 등을 통해 혁신제품의 판로를 지원한다. 아울러 단가계약과 시범구매에 이어 해외 실증까지 지원해 수출도 촉진한다.
신종석 부산조달청장은 “조달업체들이 혁신제품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며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 공공조달길잡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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