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수홍♥' 김다예, 임신 8개월차에 25kg 증량..."시험관→입덧→먹덧"('행복해다홍')

류예지 2024. 7. 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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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임신 후 25kg이 쪘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태교여행 따라가기|임신8개월|임신29주|일본여행|삿포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다예는 "정말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할게요. 두 분이 결혼하셨어야 할 것 같다. 두 분이 부부 같다"며 놀라워 했고, 박수홍도 "제 스타일은 아닌데 좋은 남자다. (헌수가)좋아할거다"라며 설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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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임신 후 25kg이 쪘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태교여행 따라가기|임신8개월|임신29주|일본여행|삿포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태명 전복이 출산 79일전이라는 메시지를 본 박수홍은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래. 그럼 전복이가 얼마나 자라있는지 알 수 있대"라고 아내에게 이야기했다.

이에 김다예는 "전복이가 자라는 건가 엄마가 자라는 건가? 전복이는 1.5kg밖에 안되는데 엄마는 25kg이상 쪘다. 그럼 누구 거대아인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다"고 실토했다.


박수홍은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며 “지금 만삭이라고...경비하시는 분이 ‘아유 이제 막달이신가봐요’하는데 아직 막달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다예는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이 쪘고 그리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입덧하다가 먹으면 괜찮아지는 먹덧이 왔다. 그래서 그때 또 한 10kg 쪄서 20kg이 쪘었고 이제 29주될 때까지 한 5kg정도 쪘다. 25kg중에 전복이가 1.5kg 된다고 한다. 애가 자란건지, 엄마가 자란건지”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손헌수의 일본 삿포로 태교여행을 따라갔다. 김다예는 "정말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할게요. 두 분이 결혼하셨어야 할 것 같다. 두 분이 부부 같다"며 놀라워 했고, 박수홍도 "제 스타일은 아닌데 좋은 남자다. (헌수가)좋아할거다"라며 설레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는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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