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불…소방 진압 중

이시명 기자 2024. 7. 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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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9분쯤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지상 2층짜리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80여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은 불이 모두 꺼지면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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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동 화재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9분쯤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지상 2층짜리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80여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불이 모두 꺼지면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불이 거의 꺼진 상태이다"며 "공장 내부에서 불이 번지거나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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