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21년 만에 대권 도전! '꽃미남+제2의 말디니' 영입..."트로피를 노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 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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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칼라피오리(22)가 2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칼라피오리가 세리에A 볼로냐에서 이적해 우리 구단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라며 "그는 22세의 나이로 볼로냐 수비의 핵심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아스널은 칼라피오리와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는 33번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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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리카르도 칼라피오리(22)가 2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칼라피오리가 세리에A 볼로냐에서 이적해 우리 구단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라며 "그는 22세의 나이로 볼로냐 수비의 핵심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아스널은 칼라피오리와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는 33번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칼라피오리의 이적을 주도한 에두 스포츠 디렉터는 "이번 이적을 완료하는 데 많은 노력이 있었다. 칼라피오리가 우리의 가족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칼라피오리는 우리의 프로필에 맞으며 최상위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22세이지만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빠르게 아스널 선수로 성장해 갈 것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코치들은 그와 함께 훈련을 시작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모두 그가 우리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칼라피오리는 지난 시즌 티아고 모타 감독이 이끄는 볼로냐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구단을 리그 5위로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볼로냐는 38경기에서 평균 1골이 채 되지 않는 32실점만을 허용했다. 이는 인테르, 유벤투스에 이어 최소 실점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이에 볼로냐는 튼튼한 뒷문에 힘입어 59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그는 세리에 A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인정받아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유럽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준수한 모습으로 유럽 다수의 명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 중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아스널이었다. 특히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칼라피오리 영입에 진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단에 그를 영입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영입을 확정 지은 후 "훌륭한 영입이며 수비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그는 강한 인성과 뛰어난 수비 기술을 가지고 있어 우리가 주요 트로피를 노리는 과정에서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볼로냐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성장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1년 눈에 띄게 발전했다. 함께 훈련하고, 팀과 성장할 수 있게 그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아스널은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칼라피오리의 영입을 발표
-칼라피오리는 지난 시즌 볼로냐와 이탈리아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아르테타 감독은 칼라피오리를 환영하며 주요 무대에서 우승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자원이라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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