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아 창립 30주년 '2024 스타즈 온 스테이지' 12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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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창립 30주년 기념 공연 '2024 스타즈 온 스테이지'를 오는 12월 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크레디아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크레디아 소속 젊은 음악가들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보이는 실내악 무대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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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향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창립 30주년 기념 공연 ‘2024 스타즈 온 스테이지’를 오는 12월 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한국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2016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2022년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제1회 야노스 슈타커 상 수상자이자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문태국, 파리국립오페라 최초 동양인 관악 부문 종신 수석으로 활약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실내악 멤버로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 마지막 곡, 차이콥스키 현악사중주곡 제1번, 브람스 클라리넷 오중주 등이다. 공연 관계자는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다섯 명의 대한민국 클래식 스타들이 음악으로 교감할 이번 무대는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가격 6만~12만원. 30일 오후 2시부터 클럽발코니 유료회원 선예매, 31일 오후 2시부터 클럽발코니, 티켓링크, 인터파크, 예술의전당을 통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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