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농가용 창고서 불…300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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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의 한 농가용 창고에서 불이 나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7분쯤 영양군 입암면의 농가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과 2층 규모의 경량철골조 1동(106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재보관용 컨테이너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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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의 한 농가용 창고에서 불이 나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7분쯤 영양군 입암면의 농가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1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과 2층 규모의 경량철골조 1동(106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재보관용 컨테이너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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