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오늘 올림픽
2024. 7. 30. 07:34
[뉴스투데이]
◀ 앵커 ▶
파리올림픽 대회 나흘째, 우리 선수단이 오늘은 어떤 메달 소식을 전해줄까요.
먼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이번엔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로 단체전에 나섭니다.
수영 대표 선수들은 남자 계영 800m에서 사상 첫 단체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자유형 200m에서 아쉬움을 남긴 황선우는 물론 400m 동메달리스트 김우민 선수까지, 여섯 선수가 하나로 똘똘 뭉쳐 힘차게 물살을 가를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아쉽게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벽에 막혔지만 탁구 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선수는 오늘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늘 새벽 허미미 선수가 이번 대회 유도 종목 첫 메달 소식을 전했는데요.
오늘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이준환 선수가 남자 81kg급에서 금빛 매치기에 나섭니다.
또 한번의 '우생순 신화'를 준비하고 있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노르웨이를 상대로 조별리그 3차전을 치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22199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금메달 5개 목표 조기 달성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착수
- 공용 카드로 와인 1천5백만 원 구입‥업무차로 대학원 통학 정황
- [단독] 제주 쿠팡 사망 노동자, 2주 전 "업무 과중" 통화
- "로또분양" 청약홈 마비에 마감 연장‥경쟁률 경신하나
-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석연찮은 판정 속 은메달
- 아파트 정문서 흉기로 이웃 살해‥30대 남성 긴급체포
- 신유빈·임종훈 오늘 동메달 도전‥배드민턴 금 사냥 박차
- 김용태 'EBS법' 반대 13시간 12분 발언‥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 경신
- 'MBC 지배구조 개선법' 통과‥'방송 4법' 거부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