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시스템으로 '오염수 반대' 메일…전교조 간부 송치
김선홍 2024. 7. 30. 07:31
교육부 업무관리 시스템으로 서울지역 교사들에게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서명에 참여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낸 전교조 간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교조 서울지부 지부장 등 4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최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13일 교육기관 정보시스템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에 참여해달라는 메일을 서울 지역 교사 7만여명에게 보냈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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