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6일 연속 1위…누적 117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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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9만 2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이로써 6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232만 282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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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9만 2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7만 8553명이다.
지난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던 '데드풀과 울버린'은 이로써 6일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뒤를 이어 '슈퍼배드 4'는 이날 8만 45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6만 8460명이다.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는 이날 4만 7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2만 2822명으로 집계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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