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母女 경악 “부르는 게 값” 10년근 최상급 산삼 만나(한혜진채널)

이슬기 2024. 7. 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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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심마니로 변신, 최상급 산삼을 만났다.

29일 한혜진의 채널엔 "20억짜리 산에서 무려 10년근 삼 캐낸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산삼 캐기에 도전한 한혜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주인은 "이 정도면 부르는 게 값이다. 아주 특급 삼이다"라고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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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채널
사진=한혜진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한혜진이 심마니로 변신, 최상급 산삼을 만났다.

29일 한혜진의 채널엔 "20억짜리 산에서 무려 10년근 삼 캐낸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산삼 캐기에 도전한 한혜진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는 "네가 이런 일을 언제 해보겠나. 일손 좀 도와드려라"라며 한혜진을 이끌었고, 장뇌삼 현장에 일터로 나섰다.

이후 한헤진은 본격적으로 씨앗 따기에 나섰다. 한혜진은 색을 보고 감탄하며 "딸 때 되게 기분 좋다. 10알만 훔쳐서 우리 집 마당에 심어도 되냐"라며 챙겼다. 이에 한혜진의 엄마는 "가서 네가 키우지도 못한다. 씨만 버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뇌삼 캐는 법을 배운 후, 삼 캐기에 도전했다. 그는 삼을 캐면서 상품 가치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주인은 "이 정도면 부르는 게 값이다. 아주 특급 삼이다"라고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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