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 "북, 미국 대선 전후 7차 핵실험 가능성"

정호윤 2024. 7. 30. 0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장관이 미국 대선을 전후한 북한의 핵 도발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신 장관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미국과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미 대선을 전후해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로켓뿐 아니라 북한이 원하는 재래식 무기 현대화를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북러 군사 밀착에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북한 #7차핵실험 #미국_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