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최세빈, 동메달 결정전서 한 점차 석패
김종력 2024. 7. 30. 07:03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로 개인전에 출전한 최세빈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최세빈은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벌어진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올하 하를란에 14대15로 아쉽게 졌습니다.
비록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최세빈은 16강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일본의 에무라 미사키를 제압하는 등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최세빈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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