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전 남친들 다 결혼하자고…20대 때부터 아기 낳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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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고준희는 "소문에는 장난 아니고 그런데 만나니까 집순이에 FM이니까 '결혼하면 좋겠다'고 하더라. 나는 결혼 생각이 없는데"라고 말했다.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하면 전 아기를 20대 때부터 낳고 싶었다. 엄마가 저를 낳았을 때가 20대지 않나. 내가 20대 때 아기를 낳으면 얼마나 더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나올까 생각이 들었다. 건강한 아이를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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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준희는 과거 남자친구들이 자신의 외모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가 본 모습을 알면서 결혼을 하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고준희는 “소문에는 장난 아니고 그런데 만나니까 집순이에 FM이니까 ‘결혼하면 좋겠다’고 하더라. 나는 결혼 생각이 없는데”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 만났던 남자친구가 너무 예쁘도 도시적이고 그래서 만났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순수하고 결혼 생각이 들어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얘기했을 때 결혼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하면 전 아기를 20대 때부터 낳고 싶었다. 엄마가 저를 낳았을 때가 20대지 않나. 내가 20대 때 아기를 낳으면 얼마나 더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나올까 생각이 들었다. 건강한 아이를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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