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다리를 놓다”…베일 벗는 EIDF2024, 기자 간담회 개최 [오늘의 프리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7. 30.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EIDF2024, 다양한 가치관을 전하고 화합을 희망하는 마음으로30일 오후 제21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4)의 기자 초청 간담회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EIDF2024, 다양한 가치관을 전하고 화합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30일 오후 제21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4)의 기자 초청 간담회가 열린다.
30일 오후 제21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4)의 기자 초청 간담회가 열린다.
EIDF는 2004년부터 ‘변혁의 아시아’란 주제로 다큐멘터리의 시대정신을 계승하고, 세계 문화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EBS가 개최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축제이다.

EIDF2024는 ‘시대에 다리를 놓다(Bridge the Times)’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상파 방송, 극장 상영, 야외 상영, 제작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올해 슬로건인 ‘시대에 다리를 놓다(Bridge the Times)’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시대정신의 구현과 다양한 가치 존중을 일관된 지향점으로 삼아온 EBS국제다큐영화제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시대를 특징짓는 다양한 가치들 사이에 우리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라는 다리를 놓음으로써 차이의 인정과 다양성의 존중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담은 슬로건이다.

EIDF2024는 오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