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근황, 거침없이 드러낸 애정표현…조카 바보는 못 말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지민이 조카에 대한 애정을 가득 표현했다.

한지민은 7월 2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핸드폰 페이스타임을 하고 있는 모습. 환하게 웃으면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거나 하트를 손으로 그려내고 있어 눈길을 잡는다.

한지민의 거침 없는 애정표현을 바로 조카를 향한 것. 평소 조카 바보로 알려진 한지민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도 "로하보다 더 신나셨네요" "애교쟁이 이모와로하" "로하 지민 언니 다 너무 귀엽자나"라며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촬영 중이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한지민과 이준혁이 주연으로 확정됐으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