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같아…'160cm 43kg' 김희정, 감탄만 나오는 구릿빛 피부+근육질 몸매

정다연 2024. 7. 3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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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를 여행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배 부분이 살짝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한 채 보트 위에서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한 김희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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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희정 SNS
사진=김희정 SNS

배우 김희정이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를 여행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배 부분이 살짝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한 채 보트 위에서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160cm라고는 안 믿기는 비율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한 김희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본격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역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후아유-학교 2015' '영주'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리턴'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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