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천천히 오라는 ❤기성용에 여유 가득! 진주목걸이 두르고 우아한 나들이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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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진주목걸이를 두르고 우아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한혜진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여운이 많이 남아 그냥 집에 갈 수 없어서 나의 공연 친구들과 홍콩 음식을 먹고 천천히 오라는 남편의 배려에 ㅎㅎ 이야기 꽃 피우다 왔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기성용의 배려로 인해 홍콩 음식을 맛보며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운 한혜진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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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진주목걸이를 두르고 우아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배우 한혜진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여운이 많이 남아 그냥 집에 갈 수 없어서 나의 공연 친구들과 홍콩 음식을 먹고 천천히 오라는 남편의 배려에 ㅎㅎ 이야기 꽃 피우다 왔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블랙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한혜진이 진주목걸이를 두르고 우아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사진=한혜진 SNS
한혜진은 블랙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했다.사진=한혜진 SNS
여기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한혜진은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공연 후 여운을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편 기성용의 배려로 인해 홍콩 음식을 맛보며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운 한혜진의 행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2015년에 딸을 낳았다. 이들 부부는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부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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