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인천 수영 대표 딸에 “내가 김연아 선수 母처럼” 뒷바라지 뿌듯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7. 3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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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인천 수영 대표가 된 딸을 자랑했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현영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절친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이어 현영은 "우리 다은이 요즘에 운동한다"며 인천시 수영 대표가 된 딸 최다은 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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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현영이 인천 수영 대표가 된 딸을 자랑했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현영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절친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현영은 “제가 준비한 요리는 지중해 스타일”이라고 소개했고, 절친들은 “너무 맛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요리를 극찬했다.

이어 현영은 “우리 다은이 요즘에 운동한다”며 인천시 수영 대표가 된 딸 최다은 양을 자랑했다. 현영은 “내가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 시켜주고. 꿈은 크게 가져야 하니까”라며 딸 뒷바라지를 뿌듯해 했다.

현영의 절친들은 “4년 후에 우리가 다은이를 보면서 응원하겠지. 난리 나겠지”라며 현영의 딸을 응원했고, 현영은 “그렇게 된다면 (좋겠다)”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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