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북서부서 흉기난동‥최소 8명 부상

박진준 jinjunp@mbc.co.kr 2024. 7. 30.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북서부 머지사이드 지역 사우스포트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최소 8명이 다쳤다고 영국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11시 50분쯤 리버풀 북쪽에 있는 도시인 사우스포트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남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스웨스트 응급 서비스는 최소 8명이 자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잉글랜드 북서부 머지사이드 지역 사우스포트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최소 8명이 다쳤다고 영국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11시 50분쯤 리버풀 북쪽에 있는 도시인 사우스포트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남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스웨스트 응급 서비스는 최소 8명이 자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와 피해자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목격자를 인용해 어린이로 보이는 피해자가 몇 명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2139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