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생태과학자…방학맞이 생물다양성 교육 진행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7. 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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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연령별 맞춤형 생물다양성 교육 과정을 인천 서구 '생생채움동'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생물다양성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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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연령별 맞춤형 생물다양성 교육 과정을 인천 서구 '생생채움동'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초등학생에게 생태 해설(도슨트)과 식물과 동물 표본 등을 관찰하는 '꿈꾸는 생물학자'와 생물다양성 방 탈출 게임을 해보는 '생생체험', 조류(鳥類) 전문가에게 새에 대해 듣는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생물다양성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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