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몇십 명 전 남친들, 다 결혼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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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고준희는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업로드된 '고준희 {짠한형} EP. 52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의 차가운 첫 인상 때문에 전 남자친구들이 오해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고준희는 "완전 날라리일 것 같고, 방송 이미지와 소문으로는 장난 아닌데 만나니까 집순이고 FM이라 '결혼하면 너무 좋겠다'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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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고준희는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업로드된 '고준희 {짠한형} EP. 52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의 차가운 첫 인상 때문에 전 남자친구들이 오해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대로 만나고 나서 다 저한테 결혼하자고 했다"고 웃었다. 자신과 절친한 MC 신동엽이 "그 몇십 명이 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양손으로 오케이 표시를 만들었다.
고준희는 "완전 날라리일 것 같고, 방송 이미지와 소문으로는 장난 아닌데 만나니까 집순이고 FM이라 '결혼하면 너무 좋겠다'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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