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탁구 혼합복식 결승행 좌절...3위 결정전

윤성훈 2024. 7. 30. 0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탁구 혼합복식팀인 신유빈-임종훈 조가 세계 1위인 중국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탁구 혼합복식 대표팀은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한 준결승전에서 2대 4로 패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세트 점수 2대 2까지 허용한 뒤 이어진 막판 두 경기 모두에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와 5번 맞붙었지만 모두 무릎을 꿇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탁구 혼합복식팀인 신유빈-임종훈 조가 세계 1위인 중국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탁구 혼합복식 대표팀은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한 준결승전에서 2대 4로 패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세트 점수 2대 2까지 허용한 뒤 이어진 막판 두 경기 모두에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와 5번 맞붙었지만 모두 무릎을 꿇었습니다.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에 열립니다.

여기서 올림픽 메달을 따낼 경우 한국 탁구로서는 12년 만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