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탁구 혼합복식 결승행 좌절...3위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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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탁구 혼합복식팀인 신유빈-임종훈 조가 세계 1위인 중국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탁구 혼합복식 대표팀은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한 준결승전에서 2대 4로 패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세트 점수 2대 2까지 허용한 뒤 이어진 막판 두 경기 모두에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와 5번 맞붙었지만 모두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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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탁구 혼합복식팀인 신유빈-임종훈 조가 세계 1위인 중국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탁구 혼합복식 대표팀은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한 준결승전에서 2대 4로 패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세트 점수 2대 2까지 허용한 뒤 이어진 막판 두 경기 모두에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왕추친-쑨잉사 조와 5번 맞붙었지만 모두 무릎을 꿇었습니다.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에 열립니다.
여기서 올림픽 메달을 따낼 경우 한국 탁구로서는 12년 만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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