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말하고 싶어요"…아쉬움 삼키고 밝게 웃은 허미미
정경윤 기자 2024. 7. 3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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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허미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허미미 선수는 금메달을 따지 못해 아쉽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을 이뤘다며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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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허미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허미미 선수는 금메달을 따지 못해 아쉽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을 이뤘다며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돌아가신 할머니와 가족들에게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아쉬움을 삼키고 밝은 웃음을 보였습니다.
시상식 장면과 인터뷰 영상 전해드립니다.
(영상편집: 김주형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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