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총격사건 관련 트럼프 조사하기로..."피해자 인터뷰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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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 진술을 듣기로 했습니다.
FBI 피츠버그 사무소 책임자인 케빈 로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해자 인터뷰에 참여하기로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젝은 동영상과 사진, 음성 파일 등 2천백 건이 넘는 시민 제보를 접수해 조사했다며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점을 알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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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 진술을 듣기로 했습니다.
FBI 피츠버그 사무소 책임자인 케빈 로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해자 인터뷰에 참여하기로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젝은 동영상과 사진, 음성 파일 등 2천백 건이 넘는 시민 제보를 접수해 조사했다며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점을 알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젝은 또 총격 용의자인 토머스 크룩스의 차량에서 폭발물 2개를 발견했다며 수신기는 모두 꺼져있었지만 폭발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룩스는 암호화된 외국 기반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가명으로 폭발물을 구매했으며 온라인에서 급조 폭발물과 발전소에 대해 찾아보기도 했다고 FBI는 전했습니다.
FBI는 크룩스가 매우 지능적이라며 이전에 알려진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크룩스가 총격 이전에 온라인에서 광범위하게 계획을 세웠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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