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허미미, 값진 은메달
2024. 7. 30. 0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유도 허미미가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허미미의 은메달로 이번 대회 유도 종목에서 첫 메달을 수확하게 됐습니다.
한국 여자 유도에서 메달을 딴 건 2016년 리우올림픽 48kg급 정보경(은메달) 이후 8년 만입니다.
2002년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유도 허미미가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허미미는 오늘(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7㎏급 결승에서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에게 아쉽게 반칙패했습니다.
하지만, 허미미의 은메달로 이번 대회 유도 종목에서 첫 메달을 수확하게 됐습니다.
한국 여자 유도에서 메달을 딴 건 2016년 리우올림픽 48kg급 정보경(은메달) 이후 8년 만입니다.
2002년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습니다.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입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티몬·위메프발 여행업계 보상안 논란…″자진 취소는 구제 제외″
- ″한동훈 '63%' 득표는 윤 대통령 '심리적 탄핵' 의미″
- ‘양재웅과 결혼’ 하니, 돌연 악플 쇄도…왜?
- 경찰 ″북한이 오물풍선 10번 살포…전국 3천 359곳서 발견″
- 장검 휘둘러 이웃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 조직위 왜 그러나…아르헨 선수 뒤에 中국기 띄웠다
- ″조국 지키는 이들을 위해″…우크라, 펜싱서 감격의 첫 메달
- 일장기 대신 태극기 선택한 허미미…한국 유도에 값진 은메달 선물
- 금메달, 알고보면 은메달?…차이점은 단 '6g' [일문chat답]
- '로또 청약'에 청약홈 마비…대기 928시간? 청약 마감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