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림픽 개최 프랑스 철로망 이어 통신망 '사보타주'

김종훈기자 2024. 7. 30. 0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경찰 비상대응팀 기술자들이 29일 프랑스 북동부 콘트리송 인근에서 훼손된 통신사 광케이블망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밤사이 6개 지역의 통신 케이블이 '사보타주' 당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올림픽이 개최중인 파리 지역은 이번 사보타주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26일 올림픽 개막을 불과 몇시간 앞두고는 테제베 고속철에 방화가 발생해 철로망이 파행 운행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트리송 AFP=뉴스1) 김종훈기자 = 프랑스 경찰 비상대응팀 기술자들이 29일 프랑스 북동부 콘트리송 인근에서 훼손된 통신사 광케이블망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밤사이 6개 지역의 통신 케이블이 '사보타주' 당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올림픽이 개최중인 파리 지역은 이번 사보타주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26일 올림픽 개막을 불과 몇시간 앞두고는 테제베 고속철에 방화가 발생해 철로망이 파행 운행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2024,07.29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