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정한 순방은 이런 것 보여주는 블링컨

김종훈기자 2024. 7. 30. 0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9일 밤(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퀴노 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2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참석으로 아시아 순방을 시작했다.

다음날 도쿄에서 '쿼드' 4개국 외무장관 회의후 곧장 마닐라로 넘어온 것이다.

블링컨 장관은 이후 싱가포르, 몽골 등 두 나라를 더 들리고 아시아 6개국 순방을 마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닐라 AFP=뉴스1) 김종훈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9일 밤(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퀴노 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2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참석으로 아시아 순방을 시작했다.그는 회의 막간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짬짬이 회담도 했다. 이어 같은날 베트남 하노이로 향해 서거한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 그는 바로 도쿄로 날아가 일본과 '2+2'(외무·국방) 회의를 했다. 다음날 도쿄에서 '쿼드' 4개국 외무장관 회의후 곧장 마닐라로 넘어온 것이다. 블링컨 장관은 이후 싱가포르, 몽골 등 두 나라를 더 들리고 아시아 6개국 순방을 마칠 예정이다. 2024.07.29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