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은 최강입니다!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서 '개최국' 프랑스 5-1로 제압...금메달 획득 '쾌거!' [올림픽 NOW]

이민재 기자 2024. 7. 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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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로 금메달을 땄다.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김제덕도 10점이었고, 김우진은 9점이었다.

프랑스의 1세트 찻 화살은 9점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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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였고, 양궁에서는 한국의 적수가 없었다.  ⓒ연합뉴스
▲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였고, 양궁에서는 한국의 적수가 없었다.  ⓒ연합뉴스
▲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였고, 양궁에서는 한국의 적수가 없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파죽지세로 금메달을 땄다.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였고, 양궁에서는 한국의 적수가 없었다.

한국이 선발로 포문을 열었다. 이우석에 첫 발을 10점으로 쐈다. 이어서 김제덕도 10점이었고, 김우진은 9점이었다. 프랑스의 1세트 찻 화살은 9점에 꽂혔다. 2번째 화살은 10점이었다. 3번째 화살도 9점이 나오며 한국이 1점을 앞서갔다. 이우석이 또 10점을 쐈다. 확실하게 감을 잡은 이우석이었다. 김제덕이 살짝 흔들렸다. 8점을 쏘며 주춤했다. 하지만 맏형 김우진이 이를 만회했다. 10점을 기록하며 57점으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프랑스는 9점으로 다시 시작했다. 이어진 화살은 10점에 꽂혔다. 마지막 화살도 10점에 꽂히며 두 팀은 무승부로 1세트를 마쳤다. 프랑스는 역시 쉽지 않은 상대였다.

▲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였고, 양궁에서는 한국의 적수가 없었다.  ⓒ연합뉴스
▲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였고, 양궁에서는 한국의 적수가 없었다.  ⓒ연합뉴스

이우석은 10점으로 2세트를 시작했다. 김제덕도 이를 이어받아 10점을 꽂았다. 김우진마저 10점을 쏘며 맏형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는 압박감을 받게 됐다. 프랑스의 2세트 첫 화살은 9점이었다. 다음 화살 역시 9점이었고, 3번째 화살에서 10점이 나왔다. 여기서 한국은 프랑스의 기세를 완벽히 눌렀다. 또 10점을 쏘며 분위기를 다시 잡았다. 김제덕도 이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10점을 냈다. 김우진의 2세트 마지막 화살은 9점에 꽂히며 한국의 2세트는 59점으로 끝났다. 일찌감치 2세트를 승리한 한국이었다. 이후 프랑스는 10-10-10을 쏘며 저력을 과시했다.

3세트는 프랑스의 선발로 시작됐다. 첫 화살은 9점이었다. 2번째 화살과 3번째 화살도 9점이었다. 여기서 이우석이 10점을 쐈다. 금메달이 눈앞에 온 한국이었다. 이어서 김제덕마저 10점을 기록했다. 김우진이 9점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프랑스가 10점을 쏘며 분위기를 다시 잡았다. 이어진 화살도 10점이 나오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프랑스의 3세트 마지막 화살은 9점이었다. 하지만 이우석은 개의치 않았다. 10점을 꽂으며 3세트까지 모두 10점을 기록했다. 김제덕마저 10점이었다. 여기서 김우진도 10점을 쏘며 경기를 끝냈다.

이에 따라 남자 양궁은 지난 29일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였고, 양궁에서는 한국의 적수가 없었다.  ⓒ연합뉴스
▲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였고, 양궁에서는 한국의 적수가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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