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만난 '세기의 라이벌'…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으로
정경윤 기자 2024. 7.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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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노박 조코비치가 라파엘 나달을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0년 넘게 세계 최정상에 군림하며 최고의 자리를 다툰 라이벌의 경기, 주요 장면 전해드립니다.
(영상편집: 김주형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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