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은메달 확보' 허미미, 28년 만의 여자 유도 금메달 도전

박예린 기자 2024. 7. 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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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을 확보하고, 금메달까지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어제(29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준결승전에서 세계 4위 하파엘라 실바(브라질)와 연장 접전 끝에 위고쳐누르기로 절반승을 거뒀습니다.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허미미는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한국 유도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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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을 확보하고, 금메달까지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어제(29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준결승전에서 세계 4위 하파엘라 실바(브라질)와 연장 접전 끝에 위고쳐누르기로 절반승을 거뒀습니다.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허미미는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한국 유도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합니다.

한국 유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선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2020 도쿄 대회에선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에 그쳤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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