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서부 대낮 흉기 난동...어린이 포함 최소한 8명 부상

유투권 2024. 7. 2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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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에서 대낮에 흉기 난동이 발생해 최소한 8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체포했지만, 아직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끔찍하고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피해를 받은 모든 사람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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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에서 대낮에 흉기 난동이 발생해 최소한 8명이 다쳤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가운데엔 어린이 여러 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체포했지만, 아직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끔찍하고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피해를 받은 모든 사람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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