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 시간’ 경신…13시간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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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첫 번째 주자인 김 의원은 오전 8시 반쯤부터 무제한 토론을 시작해 저녁 10시쯤까지 총 13시간 12분 동안 발언했습니다.
이는 2020년 12월 국정원법 개정안 표결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12시간 47분 동안 무제한 토론을 진행한 윤희숙 전 의원의 최장 발언 기록을 넘어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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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5일부터 닷새째 더불어민주당의 '방송 4법' 강행 처리에 반발하며 무제한 토론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늘(29일) 8시 반쯤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자인 김 의원은 오전 8시 반쯤부터 무제한 토론을 시작해 저녁 10시쯤까지 총 13시간 12분 동안 발언했습니다.
이는 2020년 12월 국정원법 개정안 표결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12시간 47분 동안 무제한 토론을 진행한 윤희숙 전 의원의 최장 발언 기록을 넘어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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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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