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영아, 순찰하던 경찰 후송으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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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하던 경찰들이 호흡곤란에 시달리던 영아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5일 오후 충정로지구대 소속 노영수 순경 등 2명이 순찰하다 구급 상황에 놓인 영아와 어머니 김 모 씨를 발견하고 응급실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어머니 김 씨가 경찰서 게시판에 감사의 뜻을 남기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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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하던 경찰들이 호흡곤란에 시달리던 영아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5일 오후 충정로지구대 소속 노영수 순경 등 2명이 순찰하다 구급 상황에 놓인 영아와 어머니 김 모 씨를 발견하고 응급실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영아는 태어난 지 300일밖에 안 되는 상태였고, 갑자기 구토하고 숨을 쉬지 못하고 있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은 어머니 김 씨가 경찰서 게시판에 감사의 뜻을 남기면서 알려졌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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