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 양궁, 중국 넘고 단체전 은메달 확보…1승 더하면 3연패
유병민 기자 2024. 7. 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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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3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오늘(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카오원차오, 리중위안, 왕옌으로 팀을 꾸린 중국에 5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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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3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오늘(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카오원차오, 리중위안, 왕옌으로 팀을 꾸린 중국에 5대 1로 이겼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남자 양궁은 이로써 올림픽 단체전 3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전날 여자 대표팀이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이룬 터여서 이날 남자 대표팀까지 우승하면 남녀 동반 3연패를 달성합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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