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상 첫 '40-100-40-40' 달성 임박... 본즈도 이루지 못한 위업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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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로운 '최초'를 새길지도 모른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28일(한국 시간 29일), 원정에서 열린 애스트로스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과거에 40홈런 & 4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배리 본즈 등 5명뿐이지만, 2루타 40개 이상과 100타점 이상을 포함한 '40홈런, 40도루, 100타점, 40 2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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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로운 '최초'를 새길지도 모른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28일(한국 시간 29일), 원정에서 열린 애스트로스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4경기 만에 무안타였지만 여전히 '리그 9관왕'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사상 첫 위업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더욱이 연간 페이스로 환산하면, 48홈런, 115타점, 42 2루타, 41도루가 된다. 과거에 40홈런 & 4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배리 본즈 등 5명뿐이지만, 2루타 40개 이상과 100타점 이상을 포함한 '40홈런, 40도루, 100타점, 40 2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전무하다. 오타니는 '사상 최초'의 대기록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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