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난 7년 멜론 '서머퀸'…4억 스밍

이재훈 기자 2024. 7. 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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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지난 7년 간 여름에 가장 많이 재생된 그룹이라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특히 오마이걸의 대표곡들인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돌핀(Dolphin)', '여름이 들려(Summer Comes)', '살짝 설렜어(Nonstop)' 등 네 곡은 여름에만 2.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오마이걸의 여름 시즌 스트리밍 중 53.1%가 위 네 곡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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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마이걸. (사진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지난 7년 간 여름에 가장 많이 재생된 그룹이라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2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휴가철을 맞아 공개한 여름 특집 캠페인 ‘서머 = 멜론(Summer = Melon)' 1탄에 따르면, 오아이걸의 음악은 2017년부터 이 플랫폼에서 여름에만 624.8만명의 이용자가 총 3.9억 스트리밍했다.

특히 오마이걸의 대표곡들인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돌핀(Dolphin)', '여름이 들려(Summer Comes)', '살짝 설렜어(Nonstop)' 등 네 곡은 여름에만 2.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오마이걸의 여름 시즌 스트리밍 중 53.1%가 위 네 곡인 셈이다. '여름이 들려'는 전체 스트리밍 대비 여름 시즌 비중이 46.3%으로 위 네 곡 중 가장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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