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오리지널 브랜드 '우주라이크소설'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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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처음 선보인 우주라이크소설은 인기 작가들의 신작 단편 소설을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우주라이크소설을 통해 선보인 작품은 현재까지 총 180여편이다.
이달 24일 우주라이크소설의 종이책 출간을 기념해 북토크를 개최했다.
리디 관계자는 "감각적인 시각과 재미로 탄탄한 독자층을 구축한 우주라이크소설을 종이책으로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주라이크소설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작품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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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자사 오리지널 소설 브랜드 '우주라이크소설'을 통해 선보인 인기 작품을 종이책으로 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선보인 우주라이크소설은 인기 작가들의 신작 단편 소설을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매달 단편 소설을 공개하며 리디의 오리지널 소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우주라이크소설을 통해 선보인 작품은 현재까지 총 180여편이다. 심너울, 이미예, 조예은 작가를 비롯한 90여명의 인기 작가들이 참여했다. 심 작가의 소설 '달에서 온 불법 체류자'는 영상화 계약까지 체결했다.
이달 24일 우주라이크소설의 종이책 출간을 기념해 북토크를 개최했다. 북토크에서는 종이책으로 출간된 '입속 지느러미' 조예은 작가, '식물, 상점' 강민영 작가, '그 변기의 역학' 설재인 작가가 참석해 독자와 작품에 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리디 관계자는 "감각적인 시각과 재미로 탄탄한 독자층을 구축한 우주라이크소설을 종이책으로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주라이크소설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경쟁력 있는 작품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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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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