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믿고 보는 대한민국!"…남자 양궁, 중국 꺾고 결승 진출 (양궁 남자 단체 4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중국의 카오원차오, 리중위안, 왕얀과 격돌했습니다.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은 세트 스코어 5대 1로 중국을 잡아내며 결승에 진출합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던 중국은 세 번째 슈터 왕얀이 8점을 두 번 쏘며 흔들린 사이 대한민국의 김제덕이 10점을 두 번이나 성공시켜 3세트를 56대 53 승리로 이끕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2097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중국의 카오원차오, 리중위안, 왕얀과 격돌했습니다.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은 세트 스코어 5대 1로 중국을 잡아내며 결승에 진출합니다.
총 4세트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에서 양 팀은 첫 세트에서 신중한 탐색전을 이어가며 54대 54로 비기며 나란히 1점씩 세트 스코어를 가져갑니다.
2세트에서는 대한민국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2세트 후반에서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모두 10점을 쏘며 57대 54로 이겨 세트 스코어를 3대 1로 벌립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던 중국은 세 번째 슈터 왕얀이 8점을 두 번 쏘며 흔들린 사이 대한민국의 김제덕이 10점을 두 번이나 성공시켜 3세트를 56대 53 승리로 이끕니다.
대한민국은 최종 세트 스코어 5대 1로 결승에 안착합니다.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 순항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의 모습,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올림픽] "믿고 보는 대한민국!"…남자 양궁, 중국 꺾고 결승 진출 (양궁 남자 단체 4강)
- 브라질 수영선수, 남자친구와 선수촌 무단 이탈…본국으로 퇴출
- 승자도 석연찮은 판정?…허미미 꺾은 선수 "유도 바뀌어야"
- 아르헨 선수인데 오성홍기…"일부러 그런듯" 쏟아진 불만
- 올해 벌써 9명 숨졌다…"도로서 무작정 믿으면 안돼" 경고
- 아파트 단지서 흉기 휘둘러 이웃 살해…30대 긴급체포
- 하루 차이로 희비 엇갈린 피해자들…"자진 취소는 구제 제외"
- '블랙 요원' 기밀 유출…"생명 위험" 중국 등에서 긴급 귀국
- 두만강 보트 타면서 "동무!"…조회수 높이려 위험천만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