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12분"… 與 김용태,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 세웠다
최고나 기자 2024. 7. 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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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이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 의원은 29일 오전 8시 32분쯤 국회 단상에 올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총 13시간 12분간의 연설로, 역대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이다.
이전 최장 기록은 지난 2020년 12월 국정원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표결 처리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던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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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이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 의원은 29일 오전 8시 32분쯤 국회 단상에 올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이어 13시간 12분간 의사진행 발언을 이어가다 오후 9시 46분쯤 발언을 종료했다. 총 13시간 12분간의 연설로, 역대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이다.
이전 최장 기록은 지난 2020년 12월 국정원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표결 처리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던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다. 윤 전 의원은 당시 12시간 47분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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