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내년 주요사업에 국비 반영 필요”

[KBS 울산]김두겸 울산시장이 내년 국비 확보와 보통교부세 증액을 위해 오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오후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내년도 국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김 시장은 또 행정안전부 차관도 만나 보통교부세 교부액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내년도 국비 예산안은 다음달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고,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확정됩니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